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7일) 수도권과 강원 등 대설 상황을 보고받고, 제설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교통사고와 교통 혼잡 등 국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내일(28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예상되는 만큼 국 ...
물가 상승률은 두 달째 1%대로 안정적입니다. 기준금리 인하를 망설이게 했던 가계부채와 집값 급증세도 한풀 꺾였습니다. 그사이 경기 전망은 나빠졌습니다. 내수 회복은 여전히 더딘 가운데, 우리 경제 버팀목인 수출마저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3분기 성장률은 0.1%로 고꾸라졌습니다. 올해 2.4%, 내년 2.1% 성장을 내다본 기존 전망치 수정이 불 ...
가평군은 육군 66보병사단 면회실에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 등을 알릴 수 있는 가평군 관광홍보관 1호점을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개관이 인구 감소에 대응해 장병들의 가평군 전입을 유도하는 이른바 '군의 우리 군민화 운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군은 관광홍보관 조성을 계기로 군 장병과 면회객들에게 관광과 축제 정보를 제공해 관광생활인구 유치에 ...
With a lot of snow continuing to fall today (27th), damage is also continuing in the Gyeonggi area.The fire department said ...
서울 강남 지역의 마지막 판자촌인 개포동 구룡마을의 재개발을 둘러싸고 주민들이 무기한 농성에 나선 가운데, 불법 망루를 설치한 작업팀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어제(26일)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범죄가 충분히 소명됐고,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A ...
수도권과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 정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높였습니다. 각 지방자치단체도 비상근무 지시를 내리고, 관계 기관과 함께 ...
오늘(27일) 많은 눈이 계속 내리는 가운데 경기지역에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 눈으로 인한 사고 처리 출동이 8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하남 상산곡동과 광주 쌍령동에서는 눈길을 달리던 차량이 옆으로 넘어졌고, 차량이 고립돼 제설작업을 하거나 도로에 쓰러진 나무를 치우는 조치도 여러 건 이뤄졌습니다. YTN 김이영 ( ...
도심뿐 아니라 산간지역 역시 매서운 첫눈이 내렸습니다. 갑자기 많은 눈이 내리며 눈길 교통사고를 포함해 각종 사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지역 연결합니다. 지 환 기자! [기자] 강원도 홍천에 있는 폭설 피해 현장입니다. [앵커] 지 기자 뒤로 나무가 쓰러진 건가요? [기자] 맞습니다. 그래서 잎이 남아 있는 침엽수가 버티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있는 곳이 ...
Anchor] As the heavy snow warning took effect in the metropolitan area and Gangwon area, the government operated the first ...
Prime Minister Han Deok-soo said he would invest 27 trillion won in the second five-year fine dust management comprehensive plan, an increase of 7 trillion ...
한덕수 국무총리는 2차 5개년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에 대해 1차 계획 대비 7조 원 늘어난 27조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를 열어 올해 끝나는 1차 5개년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에 이은 2차 종합계획을 심의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미세먼지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9년 ...